작년 5월에 구자연선생님께 중급반 수강받았던 학생입니다.

작년 5월에 마지막으로 수강했던 토익점수는 725점(LC 385, RC 340)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취업에 성공하여 전문직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외국계 기업으로의 이직이나 인사고과등 토익점수와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체감하게 되어 다시 토익공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현장 2교대근무직이다 보니 퇴근시간이 주야간으로 불규칙적이고 공부할 여가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조금씩 시간을 내어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형태로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선생님께 강의를 수강받으면서 질의했던 경험이 생각나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랭이책을 기반으로
독학을 생각하고 있지만 제가 따라갈 수 있는 수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선생님 의견을 수용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토익공부할 때도 제가 RC가 많이 약하고 문법에 대한 기초가 모자라 3중 지문문제등을 풀 때 조금씩 문장을 건너뛰고 맥락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1년전임을 감안하여 실력이 다시 떨어진걸 생각하면 수강을 받는다고 가정했을때 어떤 반을 추천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다른 의견이 있다면 쓴 소리라도 상관없이 경청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